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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손질
놀내미 
2009-02-07 10:55:18

우리가 낚시를 가서 대물을 낚아 묵직한 손맛도 느끼고  

선상에 올라온 괴기를 보는 즐거움도 흡족 하지만

잡은 괴기를 잘 보관하여 집에와서 마눌님과 가족들에게

신선한 괴기를 요리하여 주는것도 큰 즐거움이라 생각한다.



우레기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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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을 뱃전에 올린후 예리한 칼로 아가미와 가슴지느러미 사이(멱통)를

깊숙히 찌르고 20분쯤 지나면 피가 빠질만큼 빠진다.

괴기를 잡는대로 위와같이 번복하여 아이스박스에 보관한다.

아이스박스 옆이나 바닥에 조그만 물구멍을 열어서 물이 고이지 않게하고,

그위에 얼음을 적당한 크기로 부숴넣고 오면 10시간이상 쌩썡함.


집에 와서 회를뜰때 도마위를 마른수건으로 깨끗이씻고

괴기살에 물기가 안뭍도록 주의하면서 포를뜬다.

회를썰땐 횟집에서 써는것처럼 옆으로 얇게뜨면 입안에서 씹을때 풍만감을 못느낀다.(본인생각)

듬직듬직하게(조금은크게)수직으로 썰어야 살속에있는 향이 파괴되지 않는걸로 알고있다.

잡은 괴기가 많을땐 처음 통째로 뜬 포를 얇은 나무종이(마른행주나 페이퍼타올)에 싸고

그위에 포를놓고 나무종이  또, 포를넣고 또, 나무종이......

이렇게하여 랩으로 싸서 외부의 공기와 차단되면 생선살속에 담백질이 파괴되지 않고

  1 ~2일후에 드시면 그맛이 가히 일품이라 하겠다.

이런 방법으로 싸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냉장고 안에서 숙성도 되고

2일 정도는 늘 아주 신선한 회를 맛볼수 있다 하겠다.


우러기 내장은 파란 쓸개와 위속에 불순물(새우,잡어,게등)을

제거한다음 우럭 대그빡 하고 뼈와 같이 기호에 따라 매운탕이나 백숙(지리)으로 끓인다.

탕이나 지리를 끓일땐 청주(정종)를 조금 넣으면 그맛이 더욱좋다.

지리요리는 생선 대그빡을 빼고 물이 끓을때 뼈와 포를뗀 나머지 살을넣고

5~7분정도 쎈불로 끓인후에 잘게 썰은파를 넣어서 시식한다.  

조금은 홍원호님들께 참고가 됐으면 좋겠다.


아무쪼록 지멋대로노는 추위에 건강 유념하시고 어복이 충만 하시길 바란다.~ ^,.^  

      



김선장
놀래미님.상세한 설명에 감사 드립니다.
횐님 여러분 자~~알 아셔져....
맛있게 드세용~~~~~
2009-04-04
13: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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